청소년들은,
젊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사랑받기 충분하다고 믿는 이들이 있습니다.
청소년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그들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까지 사랑해야 한다고 믿는 이들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사랑하기에,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고 그들의 형, 누나, 언니, 오빠,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자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월청소년문화센터의 가족들입니다.
2002년 개관 이래 청소년들을 사랑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해 온 ‘미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고(STUDY),
청소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며(SMILE),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연계 및 거점화가 되도록 노력(SERVICE)하겠습니다.
또한 창의인성독서특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인문학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놀이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 관장 곽혜경 모니카 수녀.